신화 속의 불

1.
불에 관한 신화로서 프로메테우스 신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신화라고 할 수 있다. 프레이저는 황금가지의 저자로 잘 알려진 사회인류학자다. 그가 불의기원에 관한 세계각지의 신화를 수집한 “ 불의기원신화 ” 중에서 간단히 묘사한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소개한다.

위대한 신 제우스가 사람들로부터 불을 숨겼다 . 그래서 지혜가 뛰어난 영웅 프로메테우스, 즉 티탄족 사람인 이아페토스의 아들이 하늘의 신으로부터 불을훔쳐 지상으로 가져와 회양줄기에 감췄다. 이도둑질에대한 벌로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카프카스 산 정상에 못으로 박고 (또는 쇠사슬로 묶고 ) 독수리에게 매일 그의간장을 뜯어먹게 했다. 밤이되면 낮에 잃어버린 간이 회복되고 프로메테우스의 고문은 30년 ( 또는 3000년 ) 동안 계속되었다. 결국 헤라클래스가 해방했다 .

그런데, 프로메테우스 신화에 대해서는 고대 그리스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설을 전개했다. 게다가 서구에서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신화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이 수없이 창작되었다. 그만큼 프로메테우스 신화에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있는데 그비밀을 엿보게 해주는 것이 프랑스의 신화학자 장 피에르 베르낭의 “헤시오도스의 프로메테우스 신화: 그 구조와 인간관” 이라는 논고다. 이 논고에 앞서 해시오도스의 저서 “신통기”와 “노동과 나날”을 통해 프로메테우스 신화 본연의 윤곽을 더듬어본다.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대지의여신 가이아의 아들인 이아페토스는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의 딸 클리메네를 아내로 맞아, 다양한 책략을 가진 프로메테우스와 사려깊은 에피메테우스 가 태어났다. 그런데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사슬로 묶고 날개가 긴 독수리로 그를 공격하게 했다. 이 독수리는 매일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먹었지만 밤사이에 간은 같은분량 만큼 되살아났다. 헤라클래스가 그 독수리를 퇴치해 혹독한 괴로움을 제거하고 고통에서 그를 구해냈다. fundas samsung galaxy s4 하지만
이것은 제우스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 제우스가 분노를 진정한 것이다. 일찍히 신들과 언젠가는 죽어야할 몸인 인간이 말다툼을 하고있을 때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로 하여금 소의 하얀뼈를 교묘하게 처리해 윤기가 흐르는 지방으로 싼 것을 선택하도록 마음을 속인것에 제우스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때부터 인간은 불사의 신들을 위해 향기로운 제단에서 하얀뼈를 태우는 것이다.
그뒤 제우스는 분노를 잊지않아 인간에게 지칠줄모르는 불의힘을 주지않으려 했고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의표를 찔러 지칠줄 모르는불,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빛을 속이빈 회양줄기에 넣어 훔쳤다. 제우스는 인간에게 불이 있는 것을 보고 격노했다. 그리고 불을 얻은 대가로서 인간에게 재앙을 내리도록 헤파이스토스 ( 절름발이 신 ) 에게 여자를 만들게 했다. 제우스는 불 대신에 아름다운 악업인 여자를 마련했고 , 여자라는 재앙을 언젠가는 죽어야할 몸인 인간에게 주었다. 그 여자에게는 판도라 라는 이름이 붙여 졌는데 헤르메스가 판도라를 동생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데려갔다. 진작부터 프로메테우스는 동생에게 제우스가 주는 선물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해 두었지만, 일이 벌어진 뒤에야 께닫는 에피메테우스는 여자를 받아들이고 만다. 그리고 여자가 결혼할때 지참해온 항아리의 두껑을 열자 거기에서 희망 만은 간신히 남은채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악이 튀어나왔다 .

베르낭은 이 이야기가 고대 그리스인이 행하던 의례인 “유혈공희”를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의례에서는 신들과 인간의 의사소통을 확립하기위해 제단에 불을 피우고 제물인 짐승을 태운다. 그연기와 함께 피우는 향료의 향기가 하늘까지 올라가 인간의 세계와 신의 세계 사이에 길이 열리고 신과 인간의 교류가 성립한다. 그러나 이것은 의례가 행해질 때마다 신과 인간 사이에는 절대 넘어설수 없는 구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유혈공희에서 신과 인간이 함께 먹을 때 양자의 본질적 차이가 분명 해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짐승의 먹을 수 있는 부분, 즉 살과 내장을 자기몫으로 한반면 신들은 먹을수 없는 뼈를 자신들의 몫으로 하고 게다가 뼈가 타 연기가되어 이를테면 승화된 형태로 신들에게 전한다. 즉 신들의 몫은 순화된 것이고 썩지않는 것이며 죽음과 전혀 무관한 반면, 인간의 몫은 먹을수 있지만 죽음을 상징하는것이기도 하다. 이 신화 에서는, 과거 황금시대에 신과 인간은 동일 종족으로서 아무런 본질적 차이가 없었으며 인류에게 늙음과 노동이 없었고 여성도 존재하지 않앗는데 그것이 어떻게 분리되어 신들과 인간이 다른 존재가 되얷는 지를 설명하려고 한다고 베르낭은 말한다.

베르랑은 결론적으로 프로메테우스가 한 첫공희의 결과로, 인간은 공희를 바침으로써 신과 의사소통을 하고 그들의 몫이된 고기를 불로 요리해 먹어야 하는 존재가 되었다.그리고 프로메테우스의 행위에 대한 제우스의 보복에따라, 인간은 농사를 짓고 노동을 함으로써 대지에서 인간만의 식물인 곡물을 생산하고 그것을 먹지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은 최후에 제우스로부터 판도라를 선물로 받은결과, 여성의 배를 이용하고 결혼을 해 자신의 씨를 재생산하지 않으면 안될 운명에 놓였다. 즉 이것이 인간존재의 기본적인 특성이고, 한편으로 인간을 신과 구별하는 동시에 다른한편으로는 인간을 짐승과 구별해 주기도 하는 것이다.
베르랑은 이렇게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를 인간존재의 기본조건을 분명히 하는것으로서 훌륭하게 분석했고, 이와동시에 “사전에 생각하는, 앞을내다 보는 능력을 가진자”인 프로메테우스와 “나중에야 생각하는 즉 뒤늦게야 비로서 깨닫는자”라는 에피메테우스 형제를 통해 이 양자가 결합 한 것이 곧 인간의 지혜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프로메테우스가 훔친불은 예전의 불, 즉 하늘의 불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지적은 그것이야말로 인간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스페르마 ( 불씨, 씨로서의 불 ) 라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바슐라르는 만년에 미완의 유고에서 프로메테우스 신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불을 가져온자는 빛을, 은유적인 의미가 밝음인 정신의빛을, 즉 의식을 가져온 것이다.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에게 주기위해 신들로부터 훔친 것은 의식인 것이다. 불- 빛- 의식의 선물은 인간에게 새로운 운명의 길을 연다. fundas samsung galaxy note10 이 의식이라는 숙명 안에서 자신을 유지하는 것은 얼마나 괴로운 의무인가.

호모이그니스, 불을 찾아서 에서

2.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이 창조되기 전에 지상에 거주하고 있던 거인족인 티탄 신족의 한 신이었다. 그는 대지에서 흙을 조금 떼어내어 물로 반죽하여 인간을 신의 형상과 같이 만들었다.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직립자세를 주었으므로 다른동물은 다 얼굴을 밑으로 향하고 지상을 바라보느데 인간만은 얼굴을 하늘로 향해 별을 바라보았다.

이 프로메테우스와 그의동생인 에피메테우스는 인간을 만들거나, 인간과 그밖의 다른동물들에게 그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을 주는일을 위임받고 있었다. 에피메테우스가 능력을 주는일에 착수하였고 , 프로메테우스는 이일이 다되면 그것을 감독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에피메테우스는 여러 동물들에게 용기. 힘. 속도. 지혜 등 여러 가지 선물을 주기 시작하였는데 , 어떤 것에는 날개를주고 다른것에는 손톱이나 발톱, 또 다른것에는 단단한 껍질을 주었다.
그러나 만물의 영장이 될 인간의 차례가오자 에피메테우스는 이제까지 그의 자원을 몽땅 탕진하였으므로 인간에게는 줄 것이 남아있지 않앗다. 당황한 그는 형인 프루메테우스에게 도움을 청했다. 프로메테우스는 아테나의 도움을 받아 하늘로 올라가서 그의 횃불에다 태양의 이륜차에서 불을붙여, 그 불을 인간에게로 가지고 내려왔다. 이 선물 덕택으로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월등한 존재가 되었다. 왜냐하면 인간은 이 불을 사용하여 무기를만들어 다른동물들을 정복할수 있었고, 도구를 사용하여 토지를 경작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또 거처를 따뜻하게 하여 기후가 다소 추운곳에서도 살 수 있었고 나아가서는 여러 가지 예술을 창조하였으며, 상거래의 수단이 되는 화폐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자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제우스가 두형제에 대해서는 하늘로부터 불을 훔친 외람된 짓을 벌하고, 인간에 대해서는 그 선물을 받은 죄를 벌하기 위해서 여자를 만들어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다. 최초로 만들어진 여자는 판도라 ( 모든 선물을 받은 여인이라는 뜻 )라고 불렸으며, 그녀는 하늘에서 만들어졌는데, 그녀를 완성하기 위해 모든 신들이 약간씩 기여햇다. 아프로디테는 미를 주었고 헤르메스는 설득력을, 아폴론은 음악, 등을 주었다. 에피메테우스는 형인 프로메테우스로부터 제우스와 그의 선물을 경계하라는 주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기꺼이 아내로 맞아 들었다. 에피메테우스는 그의집에 한 개의 상자가 있었는데 그 속에는 인간에게 새로운 삶의터를 만들 때 필요하지않았던 해로운 물건들이 들어 있었다. 판도라는 이 상자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고 싶었고, 그래서 어느날 그녀는 상자뚜껑을 열고 들여다 본 순간, 불운하게도 인간을 괘롭히는 무수한 재앙이 그속으로부터 빠져나와 – 육체를 괴롭히는 통풍, 류머티즘, 복통등이고, 정신을 괴롭히는 질투, 원한, 복수등 – 멀리 사방팔방으로 날아가 버렸다. 판도라는 놀라 뚜껑을 덮었는데, 상자속에 들어있던 것은 이미 다 날아가고 오직 하나만이 남아 있었는데 그것은 “ 희망”이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어떤 재난에 처해서도 희망을 잃지않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며,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있는한 어떠한 재난도 우리를 절망할 정도로 불행하게 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또다른 이야기에 의하면 판도라는 제우스의 호의로 인간을 축복하기 위하여 보내 졋다고 한다. 판도라는 그녀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하여 여러 신이 선사한 물건이 들어있는 상자를 받았다. 그녀가 무심코 그 상자를 열엇더니 선물이 다 달아나 버리고 오직 희망만이 남았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앞서의 이야기보다 더 진실성이 있는 것 같은데, 왜냐하면 희망이란 매우 값비싼 보석과 같은 것 으로, 그것이 앞서의 이야기처럼 모든 재난으로 가득찬 상자속에 있엇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세계에 주민이 살게 되었는데, 최초의 시대는 죄악이없는 행복한 시대로서, 황금시대 라고 불렀다. fundas huawei p smart 2019 진리와 정의가 행해졌고 위협이나 벌을주는 관리가 없엇다. 배를 만들기 위한 산림의 벌채도 없었고,성곽을 쌓는일도 없었다. 칼이나 창이나 투구같은것도 없었다. 대지는 인간이 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생산 하였다.항상 봄의 계절만있을 뿐이고 씨를 뿌리지 않아도 꽃은 피었고, 시내에는 우유와 술이 흐르고, 노란 꿀이 상수리나무에서 떨어졌다.

다음에는 은의시대가 왔다. 이 시대에는 황금시대 만은 못했지만 다음에 오는 청동시대 보다는 나았다. 제우스는 봄을 단축하고 1년을 4계절로 나누었다. 그때부터 인간은 추위와 더위를 참고 견디어야 했고, 비로서 가옥이 필요하게 되었다. 최초의 주거지는 동굴이었고 숲속의 나뭇잎으로 덮였던 은신처는 이제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오두막집으로 바뀌었다. 농작물도 이제는 재배하지 않으면 자라지 않았다.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으면 안 되었으며, 소가 쟁기를 끌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다음에는 청동시대가 왔는데, 이 시대는 사람의 기질이 전 시대보다 훨신 거칠었고 걸핏하면 무기를 들고 싸우려 했다. 그러나 아직도 극심 하리만큼 사악하지는 않았다.가장 무섭고 나쁜시대는 철의시대 였다. 죄악은 홍수처럼 넘쳐흘렀고 겸양과 진실과 명예도 헌신짝처럼 사라졌다. 그 대신 사기와 간사한 지혜와 폭력과 사악한 이욕이 나타났다. 뱃사람은 바람에 돛을 달고, 수목은 산에서 벌채되어 배의 용골이 되었고, 대양을 성가시게 했다. 이제까지는 공동으로 경작되던 땅이 분할되어 사유재산이 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땅의표면에서 산출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내부까지 파서 광물을 끄집어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리하여 유해한 철과 더욱 유해한 금이 산출 되었고, 철과 금(뇌물)을 무기로 전쟁이 일어났다. 손님은 그의 친구 집에 있어도 안전하지 못하였다, 사위와 장인, 형제와자매, 남편과아내는 서로 믿지 못하고, 자식들은 재산을 상속받기 위하여 부친이 죽기를 바랐고, 가족의 사랑도 땅에 떨어졌다. 대지는 살육의 피로 물들었고 신들은 하나하나 대지를 저버렸다.

제우스는 이런 상태를 보고 크게 노하여 신들을 소집했다. 제우스는 신들이 모이자 그는 지상의 무서운 상태를 설명하고 나서, 자기는 그 주민들을 다 멸망하게 하고 그들과는 다른, 더 살 가치가있고 신을 더 숭배하는 새로운 종족을 만들 작정이라고 선언을 하고서 회의는 끝을 맺었다. 제우스는 번개로 이세계를 불태워 버리려고 했으나, 불이 일어나면 하늘도 화재를 면하지 못하리라 생각하고 계획을 바꾸어 세계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비구름이 불어 흐트러지는 북풍을 사슬로 붙들어 매고 남풍을 보냈다. 그러자 순식간에 하늘 전체가 암흑으로 뒤덮었다. 구름이 사방에서 몰려와 굉장한 소리를 내며 서로 부딪치고 비는 폭포처럼 쏟아졋다. 제우스는 자기의물만 가지고는 만족하지 않고 동생인 포세이돈을 불러 그의물도 도와주기를 청하여, 포세이돈은 강을 범람하게 하여 대지를 덮었다. 동시에 지진을 일으켜 대지를 뒤흔들고, 해일을 일으켜 해안을 휩쓸게 하였다. fundas huawei y6 2018 가축과 인간, 그리고 가옥이 유실되고 지상의 신전들 까지도 더럽혀졌다.유실되지 않은 큰건물들은 모조리 물속에 잠겼고, 그 높은 탑까지도 물속에 침몰되었다. 이제 모든 것은 해변이 없는 바다가 되었다.

모든 산 중에서 오직 파르나소스 산만이 물위에 솟아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프로메테우스의 일족인 데우칼리온(프로메테우스의 아들) 과 그의아내 피라(에피메테우스의 딸)가 피난와 있었다. 남편은 정직한 사람이었고 아내도 신들의 충실한 숭배자였다. 제우스는 이 부부 이외에 살아남아 있는자가 한사람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북풍에 명령하여 구름을 쫓고, 공중을 지상에, 지상을 공중에 나타나게 하였다. 포세이돈도 아들 트리톤에게 소라고동을 불어 물에게 퇴각을 명하게 하였다. 물은 복종하여, 바다는 해안으로 돌아가고 내는 하상으로 돌아갔다.

데우칼리온은 피라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 아내여 ! 생존하고 있는 유일한 여인이여 ! 우리는 처음에 혈연과 결혼의 인연으로 맺어졌고, 지금은 공동의 재난에 의하여 맺어졌소. 우리가 조상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힘을 가져, 그가 처음에 새로운 종족을 만든것처럼 그것을 갱생시킬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 일은 우리에게 힘겨운 일이므로 저기 있는 신전에가서 신들에게 장차 우리가 무엇을 해야 좋을지 물어보기로 합시다.“
그들은 신전으로 들어가 땅에 엎드려서 테미스 여신에게, 어떻게 하면 멸망한 인류를 전과같이 만들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십사고 기도를 올렸다. 그러자 신탁은 “ 머리에 베일을 쓰고 옷을 벗고 떠나라. 그리고 너희 어머니의 뼈를 너희 뒤에 던져라.”고 대답했다. 데우칼리온은 신탁의 의도가 대지는 만물의 위대한 어머니이고 돌은 그 뼈다고 생각하고,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옷을 벗고 돌을 주어 뒤로 던졌다. 그러자 돌은 말랑말랑해지며 형태를 취하기 시작하였다. 돌들은 마치 조각가의 손에 반쯤 조각된 돌덩어리와 같이 점점 인간의 형태에 가까운 모양을 취하게 되었고, 돌의 주변에 있던 습기찬 진흙이 살이되고 돌부분은 뼈가 되었다. fundas huawei p8 lite 2017 즉 돌의 결이 그대로 혈관이 되었다. 그리고 데우칼리온이 던진돌은 남자가 되었고, 피라가 던진돌은 여자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종족은 튼튼해서 노동에도 알맞았다.